대성자원 보통주가 29일부터 상장 폐지되며 피흡수 합병되는 대성산업
보통주로 변경 상장된다.

증권거래소는 지난 5월28일 주주총회를 거쳐 대성산업이 대성자원을 흡수
합병키로 결의함에 따라 대성자원 보통주 43만2천주를 29일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다.

대신 합병비율(대성자원 1대 대성산업 1.6947의 비율)에 따라 대성산업
보통주 73만2천1백10주로 변경 상장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