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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메가D램 생산비중 대폭 높여...반도체업체, 주력제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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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업체들이 메모리반도체중 64메가D램의 생산비중(금액기준)을
    30-50%로 대폭 높이는등 64메가D램의 주력제품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올연말이나 내년초에 비트크로스(16메가D램과 64메가D램간의
    비트당 가격이 같아지는 것)가 발생,세계 반도체시장판도가 64메가
    중심으로 급격히 전환될 조짐을 보이고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일본 대만과의 경쟁에서 시장을 선점하기위해서는 초기 기선
    제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중 32%에 달한 64메가D램
    생산비중을 더욱 끌어올려 하반기엔 50%로 높이기로 했다.

    이를위해 현재 월 3백만개수준인 64메가 생산량을 올 연말엔 5백만개로
    늘리기로 했다.

    현대전자는 상반기중 64메가비중이 5%를 밑돌았으나 생산능력확장과
    수율향샹을 통해 연말엔 월생산량을 3백만개이상으로 끌어 올려 생산
    비중을 35-40%로 높이기로 했다.

    LG반도체 역시 상반기엔 64메가 비중이 8%에 머물렀으나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가면서 비중을 30%이상으로 향상시키기로 했다.

    이와관련 업계관계자들은 "내년 상반기부터는 각 업체의 64메가비중이
    50-70%로 높아질 것"이라며 "64메가D램이 명실상부한 메모리반도체의
    주력제품으로 자리잡게 될것"이라 전망했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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