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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산책] 양치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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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을만 하면 유령처럼 등장하는 것이 요즘의 부도위기감이다.

    정부당국이 "금융대란은 없다"고 큰 소리를 치지만 대란을 막을 복안을
    제시하지 못하니 "양치기 소년" 꼴이 돼간다.

    돈을 풀어대면 부도유령이 자취를 감춰야 정상이다.

    그런 과거와는 달리 거꾸로 부도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 요즘 형편.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기 전에는 부도유령이 떠나지 않게 돼 있는 구조
    때문이다.

    주식시장도 양치기 소년과 부도유령 사이에서 숨바꼭질을 벌일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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