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주주 지분율 육박 주식 매입 .. 진흥기업 소수 주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관계사와 합병을 추진중인 진흥기업의 소수주주가 대주주 지분율에 육박하는
    주식을 매입,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진흥기업 주주인 송택보씨(73)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24만2천1백30주(5.04%)의 주식을 장내에서 추가로 매입해 지분율을
    9.16%로 높였다.

    같은 기간 시장에서 거래된 주식의 88%를 걷어간 것.

    이에 앞서 진흥기업 대주주인 박영준 회장도 7월말 13만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11.71%에서 14.38%로 늘렸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송씨의 주식매입 배경에 대해 "시세차익을 노린 것이거나
    경영에 참여하려는 의도중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주주 지분률을
    공개매수가 필요없는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88년부터 조흥은행의 관리를 받고 있는 진흥기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관계사인 부산고속터미널을 흡수합병키로 하고 안건회계법인에 평가를
    의뢰중이다.

    송택보씨는 박영준 회장과 동업으로 부산고속터미널을 설립, 지금도 10%
    정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백광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6일자).

    ADVERTISEMENT

    1. 1

      미래에셋증권 새 리서치센터장에 박연주…첫 女 선임

      미래에셋증권에서 첫 여성 리서치센터장이 배출됐다.24일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WM) 스튜디오(STUDIO)' 부문과 '투자전략' 부문 대표, 리서치센터장 인사를 실시했다.회사...

    2. 2

      미래에셋증권, 6354억 규모 주주환원 결의…역대 최대

      미래에셋증권은 역대 최대 수준인 약 6354억원의 주주환원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현금 및 주식 배당, 자사주 소각, 신임 사외이사 선임 등을 결의했다.결정된 배당총액은 현금배당...

    3. 3

      20만전자·100만닉스 찍더니…'깜짝 전망' 내놓은 증권가 [종목+]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0만전자'와 '100만닉스' 고지에 올랐다.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장기 호황)'에 제대로 올라타 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