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인다, 빛/소리 감지 '센서시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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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 업체인 인다(대표 이인술)는 빛감지 기능과 소리감지기능을
함께 가진 센서시계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된 시계는 어둠속에서 "야"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손뼉을 치면
6초간 시계안에 불이 켜지도록 돼 있는 것으로 밤중에 불을 켜지 않고서도
시간을 알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센서시계는 밝은 낮에도 소리센서가 감응했으나 이 제품은
빛센서가 장착돼있어 밝을 때는 불이 켜지지 않는다.
크기는 가로 세로 25cm 정도이며 소리인식 음량은 50dB.
알칼라인 건전지 1개면 5개월 정도 작동된다.
< 이치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3일자).
함께 가진 센서시계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된 시계는 어둠속에서 "야"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손뼉을 치면
6초간 시계안에 불이 켜지도록 돼 있는 것으로 밤중에 불을 켜지 않고서도
시간을 알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센서시계는 밝은 낮에도 소리센서가 감응했으나 이 제품은
빛센서가 장착돼있어 밝을 때는 불이 켜지지 않는다.
크기는 가로 세로 25cm 정도이며 소리인식 음량은 50dB.
알칼라인 건전지 1개면 5개월 정도 작동된다.
< 이치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