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750대로 올라선 8일 국내기관(증권사 제외)은 1천1백46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8백87억원어치를 팔아 2백5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투자신탁회사의 순매수규모가 1백17억원에 달했고 은행 연기금은 매도우위
였다.

< 주요매매종목 > (만주 단위)

<>순매수=외환은행(16) 경남은행(15.5) 국민은행(15) 고합(11.3)
LG전자(10.7) 대한중석(9.1) 대우통신(7.6) 벽산건설(6.1)
삼성중공업(5.6)

<>순매도=기산(13) 서울은행(10) 제일은행(7.8) 한구코아(7.7)
호텔신라(6.1) 내쇼날푸라스틱(5.6) 통일중공업(5.3)
기아정기(5.1) 경기은행(5.0) 장기신용은행(4.9)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2백2억원어치(1백53)를 사고 3백35억원어치(1백87)를 팔아
1백33억원을 순매도했다.

<>매수=제일은행(28) 조흥은행(18) 경남은행(16) 한전 대우전자(이상 9)

<>매도=경남은행(30) 조흥은행(20) 현대건설(14) 한화(10) 한화종합화학(9)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