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뉴욕지역 교포무역인으로 구성된 모국상품구매단을 초청, 오는 11일 무공
대회의실(무역센터 12층)에서 수출상담을 벌인다.

뉴욕지역 교포무역인 23명으로 구성된 이번 구매단은 서울 상담회에
이어 대전(12일) 창원(14일)등 지방순회 상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 이익원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