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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철주가 최소 8만3,000원"..한경애널리스트 김경중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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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김경중 과장(한경애널리스트)이 포항제철주가를 FCFV법
    (잉여현금흐름평가법)과 EV/EBITDA법, 주당순이익과 연결주당순이익을 고려한
    PER법(주가수익비율)으로 분석, 최소 8만3천원이라는 결과가 나와 관심.

    FCFV법은 영업활동기간의 잉여현금흐름에다 유가증권및 토지의 시장가치를
    더하고 차입금을 뺀 금액을 발행주식수로 나누는 것.

    이 경우 포철의 적정주가는 11만3천4백67원이고 부실회사인 한보철강을
    인수하더라도 8만5천원이상으로 추정했다.

    한 회사의 이익대비 기업가치의 비율을 나타내는 EV/EBITDA는 주식싯가
    총액에다 차입금을 더한 EV(기업가치)를 각종 상각비와 세금부과 이자지급전
    이익인 EVITDA(영업이익+감가상각비)로 나눈 수치.

    포철의 98년 EV/EBITDA 비율은 4.4로 세계의 주요 철강회사평균 7.0보다
    저평가돼 13만3천4백원이 적정하고 한보철강을 인수하더라도 10만5천9백원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마지막으로 흔히 쓰이는 PER법을 적용해도 포철주가는 11만2천8백90원에서
    8만3천2백80원으로 전망됐다.

    김과장은 "한보철강을 인수하더라도 적정주가가 현 주가수준보다 훨씬 높게
    나와 투자의견을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조정했다"며 "다만 8월말로
    예정된 삼미특수강 입찰참여로 포철의 주가가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추격매수보다는 저점매수전략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최명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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