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현지시간으로 4일 미국 뉴욕에서 2억달러 규모의 양키본드를
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양키본드의 만기는 30년이며 7년 경과시 한차례 채권자가
조기상환 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할수 있고 이자율은 미국 국채 수익률에
0.77%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한 6.81%라고 한전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