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7.23 00:00
수정1997.07.23 00:00
남해화학이 제주 유기배합비료를 인수했다.
남해화학은 23일 15억원을투자,제주 유기배합비료의 주식 51%를 사들
였다고 반품했다.
남해화학은 이 공장에서 연간 2만톤의 주문비료를 생산,연간 55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제주 유기배합비료는 제주 지역살리기 운동의 하나로 지역유지들과 농
가들이 공동출자,지난 96년6월 설립된 회사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