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 CNC 들릴링머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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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신(대표 노영찬)은 1년여에 걸쳐 약 4억원을 투자,기존 제품에 비해
조작이 쉽고 정확도가 뛰어난 CNC 드릴링머신을 개발,시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32비트 대화형 CNC 콘드롤러를 갖췄으며 조작화면이 한글로
구성돼 초보자도 손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입력한 프로그램을 그래픽 화면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해 입력실수를
예방했다.
이 밖에 연속가공때에도 기계를 멈추지 않고 공작물을 탈착할 수 있어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되는 것도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계에는 유압 클램프가 달려있어 기존 제품에 비해
공작물의 탈착이 쉽고 드릴 파손도 적다고 설명했다.
또 인버터 제어에 의한 무단변속으로 주축 스핀들과 직접 연결해 구동
시킴으로써 가공시간 단축과 중절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95년 기계사업부를 신설한 세신은 이 CNC 드릴링 머신등을 앞세워
올해 이 부문에서만 1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김용준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4일자).
조작이 쉽고 정확도가 뛰어난 CNC 드릴링머신을 개발,시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32비트 대화형 CNC 콘드롤러를 갖췄으며 조작화면이 한글로
구성돼 초보자도 손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입력한 프로그램을 그래픽 화면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해 입력실수를
예방했다.
이 밖에 연속가공때에도 기계를 멈추지 않고 공작물을 탈착할 수 있어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되는 것도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계에는 유압 클램프가 달려있어 기존 제품에 비해
공작물의 탈착이 쉽고 드릴 파손도 적다고 설명했다.
또 인버터 제어에 의한 무단변속으로 주축 스핀들과 직접 연결해 구동
시킴으로써 가공시간 단축과 중절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95년 기계사업부를 신설한 세신은 이 CNC 드릴링 머신등을 앞세워
올해 이 부문에서만 1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김용준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