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증권사 기아자동차 주식매입 '관심' .. 동서/동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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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동원 등 일부 증권사들이 기아자동차 주식을 상품으로 사들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원증권은 18일 "기아자동차 20만주를 상품으로 매수해 현재 50만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증권도 "이날 30만주를 상품으로 처음 사들여 보유중"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를 상품으로 사들이는 이유에 대해 "이들 2개 증권사는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원증권 관계자는 "기아자동차의 경우 부도방지협약이 적용돼 도산할
위험이 없고 누구에게 인수되든지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를 지속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서증권 관계자도 "투자목적으로 사들였으며 앞으로도 떨어질 때마다
추가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권계에선 현대 삼성 등 다른 그룹들로부터 매수의뢰를 받았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나 당사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9일자).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원증권은 18일 "기아자동차 20만주를 상품으로 매수해 현재 50만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증권도 "이날 30만주를 상품으로 처음 사들여 보유중"이라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를 상품으로 사들이는 이유에 대해 "이들 2개 증권사는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원증권 관계자는 "기아자동차의 경우 부도방지협약이 적용돼 도산할
위험이 없고 누구에게 인수되든지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를 지속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서증권 관계자도 "투자목적으로 사들였으며 앞으로도 떨어질 때마다
추가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권계에선 현대 삼성 등 다른 그룹들로부터 매수의뢰를 받았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나 당사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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