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자신탁증권, 수탁고 12조원 돌파 .. 연내 15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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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자신탁증권(사장 이창식)이 현대그룹의 공신력과 공격적인 영업에
힘입어 수탁고 12조원을 돌파했다.
14일 국투증권은 수탁고가 12조4백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11일 11조원을 달성한지 한달여만에 1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 3월말보다 1조7천75억원이나 급증한 것이다.
특히 이 기간중 공사채형의 수탁고가 1조3천9백81억원이나 늘어나 전체
수탁고 증가분의 81.9%를 차지했다.
이 회사의 이상수 전무는 "꾸준한 판촉활동과 최상의 서비스제공에 전력을
다해 올해안으로 수탁고 15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희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5일자).
힘입어 수탁고 12조원을 돌파했다.
14일 국투증권은 수탁고가 12조4백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11일 11조원을 달성한지 한달여만에 1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 3월말보다 1조7천75억원이나 급증한 것이다.
특히 이 기간중 공사채형의 수탁고가 1조3천9백81억원이나 늘어나 전체
수탁고 증가분의 81.9%를 차지했다.
이 회사의 이상수 전무는 "꾸준한 판촉활동과 최상의 서비스제공에 전력을
다해 올해안으로 수탁고 15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희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