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개보수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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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이 10개월간의 건물보수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태어났다.
한국냉장(주)는 건물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었던 노량진시장을 지난해
8월부터 30억원을 투자해 개보수, 감리업체로부터 안전성과 내구성에서 B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냉 관계자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건물의 부실여부가 이로써 완전히
해소됐다"며 "이제 더욱 더 깨끗하고 친정한 시장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규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
한국냉장(주)는 건물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었던 노량진시장을 지난해
8월부터 30억원을 투자해 개보수, 감리업체로부터 안전성과 내구성에서 B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냉 관계자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건물의 부실여부가 이로써 완전히
해소됐다"며 "이제 더욱 더 깨끗하고 친정한 시장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규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