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소폭 상승 .. 3년채 연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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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주말보다
0.05%포인트 오른 연11.75%를 기록했다.
이날은 지준마감일이어서 기관들의 자금운용이 부진, 매수세가 거의 없었다.
이에 따라 거래도 한산했으며 당일 발행물량중 우량종목 위주로만 일부
거래됐다.
당일 발행물량은 1천8백20억원으로 이중 1천1백80억원이 소화돼지 못했으며
8백75억원을 증권사가 상품으로 가져갔다.
한국은행이 1천5백억원 규모의 RP를 지원한데 힘입어 하루짜리 콜금리는
전주말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연11.28%를 기록했다.
<김홍열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8일자).
7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주말보다
0.05%포인트 오른 연11.75%를 기록했다.
이날은 지준마감일이어서 기관들의 자금운용이 부진, 매수세가 거의 없었다.
이에 따라 거래도 한산했으며 당일 발행물량중 우량종목 위주로만 일부
거래됐다.
당일 발행물량은 1천8백20억원으로 이중 1천1백80억원이 소화돼지 못했으며
8백75억원을 증권사가 상품으로 가져갔다.
한국은행이 1천5백억원 규모의 RP를 지원한데 힘입어 하루짜리 콜금리는
전주말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연11.28%를 기록했다.
<김홍열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