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엔) 패권을 차지했다.
1~3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린 오자키는 6일 일본 야마나시현의
메이플포인트GC(파71)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백67타를 기록, 2위와 9타차 앞서며 여유있게 우승했다.
한편 일본 기린오픈 우승자인 김종덕은 마지락 라운드에서도 2오버파
73타로 부진, 합계 4오버파 2백88타를 기록하며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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