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엔지니어링, 클린룸용 알루미늄 판넬 생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클린룸용 바닥재 생산업체인 태성엔지니어링(대표 신현복)이 클린룸용
알루미늄 판넬 생산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총 25억원을 투자,충북 보은에 부지 2천평 건평 7백평 규모의
알루미늄 판넬 공장을 최근 완공하고 7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30
일 밝혔다.
회사측은 공장 준공과 함께 압력 1천5백톤 규모의 다이캐스팅 기계를
일본에서 도입,월 약 2만3천장의 알루미늄 판넬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우드 판넬,OA플로어 등을 생산해온 태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설비 증설로
알루미늄 판넬 생산에도 진출,클린룸용 액세스 플로어(이중마루) 전품목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반도체 제약회사 각종 연구실 등에 대한 영업과 일본 호주
필리핀 등지로의 수출에 주력,올해 약 7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
다.
<박해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5일자).
알루미늄 판넬 생산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총 25억원을 투자,충북 보은에 부지 2천평 건평 7백평 규모의
알루미늄 판넬 공장을 최근 완공하고 7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30
일 밝혔다.
회사측은 공장 준공과 함께 압력 1천5백톤 규모의 다이캐스팅 기계를
일본에서 도입,월 약 2만3천장의 알루미늄 판넬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우드 판넬,OA플로어 등을 생산해온 태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설비 증설로
알루미늄 판넬 생산에도 진출,클린룸용 액세스 플로어(이중마루) 전품목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반도체 제약회사 각종 연구실 등에 대한 영업과 일본 호주
필리핀 등지로의 수출에 주력,올해 약 7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
다.
<박해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