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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기전, 조직 확대 개편 .. 내수판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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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기전(대표 엄기화)이 내수판매 확대를 위해 익산공장의 판매조직을
    확대개편했다.

    이 회사는 카고크레인 자동세차기등의 수요증가세에 따라 판매본부내에
    카고크레인 전담판매팀을 신설하고 부산영업소를 부산지점, 울산 및
    전북출장소를 영업소로 승격시켰다고 2일 발표했다.

    이로써 익산공장은 판매본부 산하에 5개 판매팀, 1개 지점, 9개 영업소등
    전국적인 판매체제를 갖추었다.

    < 문병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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