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파일] 두산경월 '청색시대' .. '소주에 얼음' 파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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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양주"라는 기존 상식을 뒤엎으며 얼음을 소재로 등장시킨
파격적인 소주 광고가 나왔다.
두산경월의 프리미엄 소주인 "청색시대"의 인쇄매체 광고가 바로 그것.
청색병의 "청색시대"가 얼음을 이고 있는 모습으로 깨끗하고 시원한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산뜻한 광고이다.
오리콤이 제작한 이 광고는 양주를 마실 때 주로 찾는 얼음을 소주와
결합시킴으로써 상식을 흔드는 파격의 미를 추구하고 있다.
부조화를 통한 조화라고나 할까.
청색시대의 광고는 이처럼 "역설"을 기본 컨셉트로 제작됐다.
오리콤은 또 역설이라는 토대 위에 "누가 깨끗한 시대를 말하는가,
누가 깨끗한 소주를 말하는가"라는 카피를 얹어 청색시대에 대한 메이커의
자신감도 부각시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일자).
파격적인 소주 광고가 나왔다.
두산경월의 프리미엄 소주인 "청색시대"의 인쇄매체 광고가 바로 그것.
청색병의 "청색시대"가 얼음을 이고 있는 모습으로 깨끗하고 시원한
제품의 특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산뜻한 광고이다.
오리콤이 제작한 이 광고는 양주를 마실 때 주로 찾는 얼음을 소주와
결합시킴으로써 상식을 흔드는 파격의 미를 추구하고 있다.
부조화를 통한 조화라고나 할까.
청색시대의 광고는 이처럼 "역설"을 기본 컨셉트로 제작됐다.
오리콤은 또 역설이라는 토대 위에 "누가 깨끗한 시대를 말하는가,
누가 깨끗한 소주를 말하는가"라는 카피를 얹어 청색시대에 대한 메이커의
자신감도 부각시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