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서울미래춤 비엔날레

=28일 오후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

젊은 안무가들을 위한 콩쿠르 형태의 무대.

"붉디, 붉은."(김용철) "물의 도시"(이은선) "영혼의 문"(백연옥)
"신의 숲"(김장우).

794-4321

<> 조승미발레단"삼손과 데릴라"

=29~30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성서의 "삼손과 데릴라"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배신, 하나님의 용서를
무용화.

러시아 스타니슬롭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인 스페틀라나최와 중국의
1급무용수 후앙 치청 초청공연.

292-7385

<> 이명진무용단 "한하늘.한물결"

=29일 오후7시.

문예회관 대극장.

이산가족사를 중심으로 분단과 이산의 문제를 다룬 작품.

이명진 손선숙 김효진 김향 백은영 김영신 이현경씨 등 출연.

332-2977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