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장수할수록 고액 연금 받는 새 상품 내놔 .. 한일생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평균연령이 늘어나고 노령인구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노후생활보장과
    건강보장에 초점을 맞춘 연금보험상품이 나왔다.

    한일생명이 최근 시판한 "개인연금저축 십장생플러스 연금보험"은 물가
    상승률을 고려, 연금을 체증식으로 설계함으로써 장수하는 사람일수록 고액의
    연금을 받을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노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입원이나 수술에 대한 보장을 강화, 노후건강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인연금보험 소득공제로 연간 납입보험료의 40%(연간 72만원한도)까지
    소득공제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연금을 지급받을 때는 이자소득세가 면제되고
    특약에 대한 소득공제까지 받을수 있다.

    < 문희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9일자).

    ADVERTISEMENT

    1. 1

      12월인데…대기업 60%, 내년 투자계획 못세웠다

      국내 대기업 10곳 중 6곳이 내년 투자 계획이 없거나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내년 투자 리스크 요인으로 관세 등 보호무역 확산 및 공급망 불안 심화, 미국·중국 등 주요국 경기 둔...

    2. 2

      일부 선진국 외엔 도입 꺼려…"규모 너무 커 정치적 부담"

      공적연금의 숨겨진 장기부채(미적립부채)를 현재 가치로 계산해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은 1990년대 세계은행에서 연금개혁 프레임을 구축한 로베르트 홀츠만 전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에 의해 널리 확산했다. 그러나 30년...

    3. 3

      '제발 팔아달라'…호텔에서 2030이 열광한 '이것' 정체 [트렌드+]

      호텔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시즌 한정 굿즈를 잇따라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통적으로 숙박·식음료(F&B) 중심이던 매출 구조가 굿즈 판매를 통해 리테일 영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