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인도 인형/아프리카 악어백 등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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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리스백화점은 세일기간(10-19일)중 다른 나라의 진기한 장식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세계 장식용품대전"을 본관 7층 이벤트홀에서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전시 판매되는 장식용품 대부분은 정교한 수공품이어서
작품성이 뛰어나 세계 각국의 문화와 풍물을 한눈에 볼수있는 좋은 기회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원시성 짙은 토속용품과 골동품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나비날개로 만든 원형그림과 새끼악어로 만든 악어백도 볼만한
상품들이다.
오스트리아의 마블인형, 인도의 청동코끼리인형, 러시아의 오뚜기인형 등은
각 나라의 생활상을 실감있게 전해주고 있다.
영국해양박물관에서 관광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는 장식용 선박방향타와
선원모자, 이탈리아의 무라노목걸이, 대만의 앤틱시계등 관광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행사장에 보조요원들이 각국 풍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자녀와
함께 전시장을 찾을 경우 교육효과도 만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세계 장식용품대전"을 본관 7층 이벤트홀에서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전시 판매되는 장식용품 대부분은 정교한 수공품이어서
작품성이 뛰어나 세계 각국의 문화와 풍물을 한눈에 볼수있는 좋은 기회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원시성 짙은 토속용품과 골동품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나비날개로 만든 원형그림과 새끼악어로 만든 악어백도 볼만한
상품들이다.
오스트리아의 마블인형, 인도의 청동코끼리인형, 러시아의 오뚜기인형 등은
각 나라의 생활상을 실감있게 전해주고 있다.
영국해양박물관에서 관광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는 장식용 선박방향타와
선원모자, 이탈리아의 무라노목걸이, 대만의 앤틱시계등 관광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행사장에 보조요원들이 각국 풍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자녀와
함께 전시장을 찾을 경우 교육효과도 만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