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건전한 여신운용과 부실여신 예방을 위해 12일부터 "여신심사
위원회"를 운영한다.

위원회는 전무이사를 위원장으로 총8명으로 구성되며 은행장 전결이상의
거액여신(신용 20억원초과,담보 80억원초과)에 대한 여신적정여부를 심의하게
된다.
<정한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