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등 4개 신용금고 주식회사로 전환된다 입력1997.06.10 00:00 수정1997.06.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수원금고등 4개 상호신용금고가 합자회사에서 주식회사로 전환된다. 재정경제원은 수원금고 한성금고(충북 옥천) 한일금고(전북 군산) 대명금고(충북 제천)등 4개 금고에 대해 이번주중 주식회사 전환을 인가해 주기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전국 2백35개 금고중 합자회사는 9개 금고로 줄어들게 된다. < 정한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 이어 LG전자도 인도법인 상장한다 LG전자의 인도법인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인도는 중국에 이은 신흥 가전 시장으로 꼽힌다. LG전자는 IPO를 통해 인도를 전략적 요충지로 키우고 신제품 개발과 연구개발(R&D) 투자로 글로벌 시장에서... 2 "내가 언제 계엄을 찬성했나"…또다시 억울함 호소한 '슈카' 구독자 345만 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브 '슈카월드' 운영자인 슈카(본명 전석재)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관해 언급했다 뭇매를 맞은 것과 관련, '제가 언제 계엄을 찬성했습니까&... 3 한은 총재 "계엄 보다 트럼프 관세가 경제에 더 큰 영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정국 혼란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관세가 더 큰 우려라고 밝혔다.이 총재는 6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불확실성이 많다"며 "하지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