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기] 브리지스톤 '클럽-X'..티샷/페어웨이샷 두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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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은 모두 "비장의 무기"를 갖고 싶어한다.
브리지스톤사의 "클럽-X"는 명칭도 그렇지만 기능면에서도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이 클럽은 아이언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드라고도 할 수 없는 중간형태
클럽.
"클럽X"는 타이트한 홀에서의 티샷은 물론 깊은 러프를 포함한
페어웨이샷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이다.
헤드는 단조공법으로 만든 티탄소재이지만 그 바닥에는 티탄보다 비중이
2배나 무거운 베릴륨카파소재의 레일이 3개 부착돼 있다.
이는 구조적으로 볼을 높이 띄울 수 있게 만들며 깊은 러프에서도 쉽게
탈출케 한다는 설명.
물론 스위트스포트도 우드보다 넓어 방향성이 좋다고.
거리는 1백80야드에서 2백야드사이를 겨냥한다.
각 모델이 비거리를 나타내는 200,190,180야드 등 3가지로 구분된 것도
그 까닭이다.
문의 558-2235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5일자).
브리지스톤사의 "클럽-X"는 명칭도 그렇지만 기능면에서도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이 클럽은 아이언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드라고도 할 수 없는 중간형태
클럽.
"클럽X"는 타이트한 홀에서의 티샷은 물론 깊은 러프를 포함한
페어웨이샷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이다.
헤드는 단조공법으로 만든 티탄소재이지만 그 바닥에는 티탄보다 비중이
2배나 무거운 베릴륨카파소재의 레일이 3개 부착돼 있다.
이는 구조적으로 볼을 높이 띄울 수 있게 만들며 깊은 러프에서도 쉽게
탈출케 한다는 설명.
물론 스위트스포트도 우드보다 넓어 방향성이 좋다고.
거리는 1백80야드에서 2백야드사이를 겨냥한다.
각 모델이 비거리를 나타내는 200,190,180야드 등 3가지로 구분된 것도
그 까닭이다.
문의 558-2235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