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가 오락채널 HBS (채널19)가 지난달 30일 금강기획에서
분리, 별도 법인인 현대방송주식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새 법인의 대표이사 사장에는 채수삼 금강기획사장 (겸직)씨, 대표이사
부사장에는 김성희씨가 선임됐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