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을 개발, 27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1백20마력의 터보엔진을 장착한 98년형 마이티는 서스펜션 시트와 파워
클러치, 중앙집중식 잠금장치등을 적용해 승차감과 편의성도 향상됐다.
시판가격은 2.5t 마이티가 일반형 9백65만원이다.
< 정종태 기자 >
<> 대우자동차는 앞으로 선보일 신차에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신차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영업현장 실습"을 실시한다.
대우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말까지 연구소 생산 구매 품질등 신차개발
관련부서 직원 2백20명을 영업현장으로 보내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앞으로의 신차개발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 정종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