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차세대교환기(ATM) 합작회사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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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윤진식기자] 우리나라가 중국과 차세대교환기(ATM)생산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중국을 방문중인 박성득 정보통신부차관은 7일 상해에서 오기전중국
우전부장과 통신회담을 갖고 양국이 공동개발중인 ATM교환기의 상용화
를 위한 합작회사 설립 추진방안을 중국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차관은 또 전자교환기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 이동전화 국제
해저광케이블등의 분야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중국통신망현대화 사업에
폭넓게 참여할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는등 양국간 통신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박차관은 7일 상해에서 열리는 APT(아시아태평양전기통신협의체)
고위급회의에 참석하기 앞서 6일 중국우전부 제1연구소를 방문,디지털
전화교환기 위성통신및 이동전화단말기 기술개발실태를 둘러보고 양국간
통신기술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7일자).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중국을 방문중인 박성득 정보통신부차관은 7일 상해에서 오기전중국
우전부장과 통신회담을 갖고 양국이 공동개발중인 ATM교환기의 상용화
를 위한 합작회사 설립 추진방안을 중국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차관은 또 전자교환기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 이동전화 국제
해저광케이블등의 분야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중국통신망현대화 사업에
폭넓게 참여할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는등 양국간 통신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박차관은 7일 상해에서 열리는 APT(아시아태평양전기통신협의체)
고위급회의에 참석하기 앞서 6일 중국우전부 제1연구소를 방문,디지털
전화교환기 위성통신및 이동전화단말기 기술개발실태를 둘러보고 양국간
통신기술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