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제자리 .. 3년채 연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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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
3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일과 같은
12.50%로 마감됐다.
이날 당일발행물량은 12.57%에서 거래된 은행보증 회사채 10억원이 전부여서
수익률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지난달 말부터 폭등했던 단기금리는 월초를 맞아 은행권등의 자금사정이
넉넉해지면서 큰 폭 하락세를 보였다.
채권전문가들은 다음주(5일~10일) 발행물량이 4천8백75억원에 달해 물량이
많은 편이지만 지난달 회사채 수익률이 충분한 조정을 거쳤기 때문에 수익률
하락시도가 이어져 보합권에서 수익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남국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4일자).
3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일과 같은
12.50%로 마감됐다.
이날 당일발행물량은 12.57%에서 거래된 은행보증 회사채 10억원이 전부여서
수익률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지난달 말부터 폭등했던 단기금리는 월초를 맞아 은행권등의 자금사정이
넉넉해지면서 큰 폭 하락세를 보였다.
채권전문가들은 다음주(5일~10일) 발행물량이 4천8백75억원에 달해 물량이
많은 편이지만 지난달 회사채 수익률이 충분한 조정을 거쳤기 때문에 수익률
하락시도가 이어져 보합권에서 수익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남국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