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바티칸의 역사 등 한눈에 본다..KBS '일요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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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정신적인 고향 바티칸.
KBS1TV "일요스페셜"은 바티칸을 심층 해부한 "영원한 제국, 바티칸"을
27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일반인의 신분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바티칸의 내부를 살펴보고 면면히
이어져온 역사와 바티칸시민들의 생활상을 담은 다큐물.
"일요스페셜"은 우선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환영메시지를 소개하고
한국 최초로 직접 촬영한 바티칸의 부활절 기념 공식행사를 보여준다.
각종 자료가 보관돼 있는 비밀문서실을 공개하면서 "최후의 심판"을
그린 미켈란젤로가 바티칸에 보낸 임금지불독촉장등 바티칸의 희귀문서와
유물, 예술품을 소개한다.
바티칸민속박물관에서 한국선교사의 중요자료인 "황사영백서"의 진본을
찾아 화면에 담는다.
아울러 교황의 선출과정을 알아보고 적자에 허덕이던 바티칸재정이
93년부터 흑자로 돌아선 비결도 다룬다.
6백명에 이르는 바티칸시민들의 생활상과 함께 바티칸전화국 교환대에서
일하고 있는 두 한국인수녀와 "바티칸의 꽃"이라는 화려한 줄무늬군복의
스위스 근위병의 모습도 방송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6일자).
KBS1TV "일요스페셜"은 바티칸을 심층 해부한 "영원한 제국, 바티칸"을
27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일반인의 신분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바티칸의 내부를 살펴보고 면면히
이어져온 역사와 바티칸시민들의 생활상을 담은 다큐물.
"일요스페셜"은 우선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환영메시지를 소개하고
한국 최초로 직접 촬영한 바티칸의 부활절 기념 공식행사를 보여준다.
각종 자료가 보관돼 있는 비밀문서실을 공개하면서 "최후의 심판"을
그린 미켈란젤로가 바티칸에 보낸 임금지불독촉장등 바티칸의 희귀문서와
유물, 예술품을 소개한다.
바티칸민속박물관에서 한국선교사의 중요자료인 "황사영백서"의 진본을
찾아 화면에 담는다.
아울러 교황의 선출과정을 알아보고 적자에 허덕이던 바티칸재정이
93년부터 흑자로 돌아선 비결도 다룬다.
6백명에 이르는 바티칸시민들의 생활상과 함께 바티칸전화국 교환대에서
일하고 있는 두 한국인수녀와 "바티칸의 꽃"이라는 화려한 줄무늬군복의
스위스 근위병의 모습도 방송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