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무릎 부상으로 골프를 못치고 있지만 클린턴 미 대통령은 과연
어떤 아이언을 사용할까.

미 파워빌트사의 대답은 "파워빌트 Ti 티탄 아이언"이다.

클린턴 대통령은 지난 연초 켄터키주 루이빌의 파워빌트사를 방문,
티탄아이언을 시타해 보고는 그 다음날 라운드부터 사용했다고 한다.

"파워빌트 Ti 티탄 아이언"은 금년에 처음 시장에 나온 최신 모델로
클린턴의 평가는 "대 만족"이었다고.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