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4.15 00:00
수정1997.04.15 00:00
쌍용자동차는 자사의 애프터서비스용 부품 공급을 맡고 있는 전국 1백80개
부품대리점들이 14일 모기업의 경영정상화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선언
했다고 밝혔다.
쌍용의 부품대리점들은 이와관련 부품의 적기공급, 판매가격 준수, 규격
부품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서 모기업의 경영정상화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 이날 이종규 쌍용자동차 사장에게 전달했다.
<정종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