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상공, 미 GM 새턴디비전으로부터 우수협력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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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어윈도레귤레이터 전문업체인 광진상공(회장 권영직)이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새턴디비전으로부터 우수협
력업체로 선정됐다.
이회사는 GM에 수출을 시작한지 1년만에 새턴디비전의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최근 미국 현지에서 품질우수상 및 우수협력업체상 2개부문에 걸쳐
수상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에 수상한 품질우수상은 품질수준이 25PPM(제품 4만개중 1개 불량)
이하인 업체에,우수협력업체상은 품질 가격 및 공급과정에서 모기업에의
공헌도등을 평가해 실적이 월등한 21개 업체에 수여한 것이다.
광진은 지난해 5월 GM에 첫 수출한 이후 지난 연말까지 10만개의 창문
개폐장치를 공급해오는 동안 새턴디비전의 라인불량률이 0PPM을 기록했
고 애프터서비스클레임도 전무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 문병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4일자).
업체로는 처음으로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새턴디비전으로부터 우수협
력업체로 선정됐다.
이회사는 GM에 수출을 시작한지 1년만에 새턴디비전의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최근 미국 현지에서 품질우수상 및 우수협력업체상 2개부문에 걸쳐
수상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에 수상한 품질우수상은 품질수준이 25PPM(제품 4만개중 1개 불량)
이하인 업체에,우수협력업체상은 품질 가격 및 공급과정에서 모기업에의
공헌도등을 평가해 실적이 월등한 21개 업체에 수여한 것이다.
광진은 지난해 5월 GM에 첫 수출한 이후 지난 연말까지 10만개의 창문
개폐장치를 공급해오는 동안 새턴디비전의 라인불량률이 0PPM을 기록했
고 애프터서비스클레임도 전무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 문병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