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표이사 사장에 신동호씨 선임...한국PC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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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C통신은 8일 오전 97년 제1차 임시 주주총회및 제18회 이사회를 열고
제3대 대표이사 사장에 신동호 전한국통신 부사장(57)을 선임했다.
신임 신사장은 39년 충북 청원 출생으로 66년 대전체신청에 입사한 이후 30
여년간을 줄곳 한국통신에서 근무해온 정통 통신인이다.
한국통신 충청지사장, 부산사업본부장, 업무개발실장, 기업통신본부장, 경
영기획실장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95년 한국통신 부사장을 지낸후 한국
통신 경영자문위원으로 재직해왔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이 회사의 비상임이사에 김기천 한국통신 초고속추진본
부장을 선임했다. <유병연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9일자).
제3대 대표이사 사장에 신동호 전한국통신 부사장(57)을 선임했다.
신임 신사장은 39년 충북 청원 출생으로 66년 대전체신청에 입사한 이후 30
여년간을 줄곳 한국통신에서 근무해온 정통 통신인이다.
한국통신 충청지사장, 부산사업본부장, 업무개발실장, 기업통신본부장, 경
영기획실장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95년 한국통신 부사장을 지낸후 한국
통신 경영자문위원으로 재직해왔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이 회사의 비상임이사에 김기천 한국통신 초고속추진본
부장을 선임했다. <유병연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