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5일) '사랑한다면' ; '신 한국기행'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말연속극" <사랑한다면> (MBCTV 오후 8시) = 이혁준의 정체를
알아버린 성희는 다시는 엄마를 보지 않겠다며 원망한다.
동휘 때문에 실망한 순임은 남은 생을 기도로 마감하고 싶다며 절로
떠난다.
성희와 달리 정애를 이해하는 영희는 정애를 찾아 기도원으로 간다.
정애는 영희가 점점 자신과 같은 인생길을 걷는다고 생각돼 무슨일이
있어도 되풀이하는 것을 막겠다고 다짐한다.
삼창을 인수한 경환이 부도위기에 빠져들자 창환은 한 번만 도와주겠다고
한다.
<>"통일의 길" (EBSTV 오후 11시30분) =
북한의 결혼 풍습은 아직 남한의 6,7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들어 외화를 많이 벌수있는 "외화벌이꾼"이 배우자 선택에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연애결혼이 점차 많아지는 등 그들의 가치관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있다.
지난 3월22일에 결혼한 탈북귀순자 김철씨의 결혼식을 직접 취재하고
그가 느끼는 결혼에 관한 차이점을 들어본다.
<>"신 한국기행" (KBS1TV 오후 10시35분) =
수중촬영가 고태식끼가 바다속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를 키워낸 제주바다는 아직도 베일에 싸인채 신비의 세계를 간직하고
있다.
해저 깊이 간직돼 있는 수중동국에서부터 열대어와 아열대성 어류세계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다.
오랜세월 해녀들의 삶터가 되어왔고 오늘 관광제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터전이 되는 바다를 감상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5일자).
알아버린 성희는 다시는 엄마를 보지 않겠다며 원망한다.
동휘 때문에 실망한 순임은 남은 생을 기도로 마감하고 싶다며 절로
떠난다.
성희와 달리 정애를 이해하는 영희는 정애를 찾아 기도원으로 간다.
정애는 영희가 점점 자신과 같은 인생길을 걷는다고 생각돼 무슨일이
있어도 되풀이하는 것을 막겠다고 다짐한다.
삼창을 인수한 경환이 부도위기에 빠져들자 창환은 한 번만 도와주겠다고
한다.
<>"통일의 길" (EBSTV 오후 11시30분) =
북한의 결혼 풍습은 아직 남한의 6,7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들어 외화를 많이 벌수있는 "외화벌이꾼"이 배우자 선택에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연애결혼이 점차 많아지는 등 그들의 가치관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있다.
지난 3월22일에 결혼한 탈북귀순자 김철씨의 결혼식을 직접 취재하고
그가 느끼는 결혼에 관한 차이점을 들어본다.
<>"신 한국기행" (KBS1TV 오후 10시35분) =
수중촬영가 고태식끼가 바다속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를 키워낸 제주바다는 아직도 베일에 싸인채 신비의 세계를 간직하고
있다.
해저 깊이 간직돼 있는 수중동국에서부터 열대어와 아열대성 어류세계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다.
오랜세월 해녀들의 삶터가 되어왔고 오늘 관광제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터전이 되는 바다를 감상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