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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힐브라더스/현대컴퓨터통신, 사명 바꿔 투자자문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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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투자자문업체였던 (주)골든힐브라더스가 세아그룹 계열의
    골든힐투자자문주식회사로 이름을 바꿔 재출범한다.

    또 증권정보제공업체인 (주)현대컴퓨터통신도 미래투자자문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해 투자자문업을 시작한다.

    1일 골든힐브라더스(대표 한세구)는 새 증권거래법에 따른 투자자문사로
    이날 증권감독원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골든힐브라더스는 조만간 골든힐투자자문으로 상호를 변경
    등기하고 본격적인 투자자문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골든힐브라더스는 투자자문회사로 등록하기 위해 지난1월 자본금을 30억원
    으로 늘렸다.

    지분은 세아제강 19% 세아개발 16% 우풍파이낸스 16.67% (주)우풍 10.00%
    등 세아그룹과 우풍상호신용금고 계열사들과 개인주주로 구성됐다.

    대주주인 세아그룹의 이운형 회장은 증권가의 큰손으로 명성을 날렸던
    백할머니(본명 백희엽)의 장남 박의송 우풍상호신용금고 회장의 매제다.

    지난 87년부터 PC통신과 ARS(전화자동응답시스템) 등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증권정보를 제공해온 현대컴퓨터통신(대표 임용국)도 2일 증감원에 투자자문
    회사로 등록할 예정이다.

    < 최명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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