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21일 제41회 신문의
날(4월7일)을 맞아 공모한 신문의 날 표어 당선자를 발표했다.

올해 신문의 날 표어는 김용미씨(KH내외경제 관리국 총무팀)의 "흔들리지
않는 언론 뿌리깊은 신문"과 우준호(조선일보 판매국 지방판매2부)의 "확인
보도 책임언론 공정보도 공익언론"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