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가 자사 직원 부인 30명을 부산공장 홍보요원으로 채용했다.

삼성은 직원 부인을 홍보요원으로 활용하게 된 것은 "가사불이"라는
의식을 심어주고 방문객에게 친밀감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