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통신, 서울 교통상황 지도로 표시 '호출기' 5월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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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황을 지도와 함께 표시해주는 무선호출기가 개발됐다.
금호그룹 산하 정보통신기기 제조업체인 KD통신은 무선호출시스템을
이용해 서울시내 주요도로 및 고속도로 각 구간의 교통소통상황을 지도위에
표시하는 교통정보호출기를 개발, 오는 5월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교통정보호출기는 가로 13cm, 세로 8cm의 크기로
한국이동통신이 5분간격으로 송신하는 정보를 수신해 지도상에 녹색(원활)
황색(지체) 적색(정체) 깜빡거림(사고)등으로 교통상황을 알려주게 된다.
KD통신은 앞으로 지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교통정보호출기를 단계적으로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도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8일자).
금호그룹 산하 정보통신기기 제조업체인 KD통신은 무선호출시스템을
이용해 서울시내 주요도로 및 고속도로 각 구간의 교통소통상황을 지도위에
표시하는 교통정보호출기를 개발, 오는 5월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교통정보호출기는 가로 13cm, 세로 8cm의 크기로
한국이동통신이 5분간격으로 송신하는 정보를 수신해 지도상에 녹색(원활)
황색(지체) 적색(정체) 깜빡거림(사고)등으로 교통상황을 알려주게 된다.
KD통신은 앞으로 지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교통정보호출기를 단계적으로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도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