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편안함 느끼는 우리고유 디자인 '팽이조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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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실내 분위기를 좌우한다는 것은 상식.
조명기구는 모양에 따라 실내장식에 큰 몫을 한다.
고향의 편안함처럼 푸근함을 연출하는데는 우리고유의 디자인이 제격.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갖고 놀았을 팽이와 섬지방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본딴 조명이 눈길을 끈다.
국제조명(544-2400)이 신제품으로 내논 일명 "팽이조명"(가격 290만원)은
전체적으로 아늑한 느낌이 나도록 제작했다.
몸체는 자연스럽게 부식시킨 동을 사용하고, 유리그로브를 서리가 낀둣
뿌연 프로스트로 처리, 운치를 살렸다.
연색성(자연광에 가까운 정도)이 높은 3파장램프를 사용,시력보호와
절전효과를 낸다.
"골고사리 조명"은 우아함이 특징.
잎이 길고 골무늬가 아름다운 형태를 그대로 살려 만들었다.
크리스탈유리로 제작한 뒷면에 크리스탈 가루를 뿌려 마치 크랙이
생긴듯한 효과를 연출.
주택이나 영업장 모두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
조명기구는 모양에 따라 실내장식에 큰 몫을 한다.
고향의 편안함처럼 푸근함을 연출하는데는 우리고유의 디자인이 제격.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갖고 놀았을 팽이와 섬지방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본딴 조명이 눈길을 끈다.
국제조명(544-2400)이 신제품으로 내논 일명 "팽이조명"(가격 290만원)은
전체적으로 아늑한 느낌이 나도록 제작했다.
몸체는 자연스럽게 부식시킨 동을 사용하고, 유리그로브를 서리가 낀둣
뿌연 프로스트로 처리, 운치를 살렸다.
연색성(자연광에 가까운 정도)이 높은 3파장램프를 사용,시력보호와
절전효과를 낸다.
"골고사리 조명"은 우아함이 특징.
잎이 길고 골무늬가 아름다운 형태를 그대로 살려 만들었다.
크리스탈유리로 제작한 뒷면에 크리스탈 가루를 뿌려 마치 크랙이
생긴듯한 효과를 연출.
주택이나 영업장 모두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