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영 대우' 한국경제에 도움"..'월스트리트저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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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의 세계경영에 대한 선진국 언론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유력지인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4일자 1면에 대우그룹의
선진국 시장 진출전략을 특집기사로 게재해 눈길.
"대우, 선진국시장 진입"이라는 제목의 이 기사에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자동차시장 진출<>서유럽시장 신차 출시 등 선진국 시장에서 추진
되고 있는 대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한 후 이같은 계획이 달성되면 대우뿐
아니라 한국경제에도 큰 성과가 될 것이라고 평가.
월스트리트저널은 특히 대우가 미일 등 선진기업과의 기술격차를 점차
줄여가고 있다면서 라노스 누비라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을 그 예로 들기도.
한편 재계의 한 관계자는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이 미국 자동차시장 진출을
앞두고 지난달 미국내 유력 매체의 편집장들을 순회면담하는 미디어투어를
다녀온 바 있어 앞으로 미국 언론들 사이에 대우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
질 것으로 예상.
< 임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
가운데 미국의 유력지인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4일자 1면에 대우그룹의
선진국 시장 진출전략을 특집기사로 게재해 눈길.
"대우, 선진국시장 진입"이라는 제목의 이 기사에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자동차시장 진출<>서유럽시장 신차 출시 등 선진국 시장에서 추진
되고 있는 대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한 후 이같은 계획이 달성되면 대우뿐
아니라 한국경제에도 큰 성과가 될 것이라고 평가.
월스트리트저널은 특히 대우가 미일 등 선진기업과의 기술격차를 점차
줄여가고 있다면서 라노스 누비라 등 최근 출시된 신차들을 그 예로 들기도.
한편 재계의 한 관계자는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이 미국 자동차시장 진출을
앞두고 지난달 미국내 유력 매체의 편집장들을 순회면담하는 미디어투어를
다녀온 바 있어 앞으로 미국 언론들 사이에 대우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
질 것으로 예상.
< 임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