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손 안대고 통화 가능 900MHz 전화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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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가 전화기 본체및 무선전화기에 손을 대지 않고도 스피커폰을
통해 통화가능한 9백MHz 유무선전화기 "예써캡"(모델명 HCP-903)을 개발,
17일부터 시판한다.
"예써캡"은 기존의 휴대장치에 사용되던 니켈카드뮴(Ni-Cd) 배터리 대신
니켈수소 배터리를 채택, 연속통화(11시간)및 통화대기시간(30시간)을 2배
가까이 늘렸다.
이밖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전자수첩기능, 텔레페이저(자동호출)기능,
전화내용 녹음기능, 자동응답기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36만원(VAT 포함).
< 김수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7일자).
통해 통화가능한 9백MHz 유무선전화기 "예써캡"(모델명 HCP-903)을 개발,
17일부터 시판한다.
"예써캡"은 기존의 휴대장치에 사용되던 니켈카드뮴(Ni-Cd) 배터리 대신
니켈수소 배터리를 채택, 연속통화(11시간)및 통화대기시간(30시간)을 2배
가까이 늘렸다.
이밖에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전자수첩기능, 텔레페이저(자동호출)기능,
전화내용 녹음기능, 자동응답기 기능도 갖췄다.
가격은 36만원(VAT 포함).
< 김수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