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정책 등 유지 인위적 부양책 안쓴다'..차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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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6일 오전 경제부처차관 간담회를 열고 김영삼대통령의 담화문에
포함된 내용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프로그램마련을 위해 안병우
재정경제원 제1차관보를 반장으로 하는 실무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대통령 담화문의 내용을 충실히 뒷받침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되 연초에 발표한 물가안정과 경상수지 적자 축소라는 경제
정책기조가 일관성있게 유지되도록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은 쓰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각부처는 이에따라 <>기업의 투자의욕 제고와 경쟁력 회복 <>창업지원 강화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한 실천
가능한 대안을 오는 28일까지 마련키로 했다.
실무대책반은 14개 경제부처 관계국장들로 구성되며 부처별 시책방안을
마련, 28일 첫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김성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7일자).
포함된 내용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프로그램마련을 위해 안병우
재정경제원 제1차관보를 반장으로 하는 실무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대통령 담화문의 내용을 충실히 뒷받침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되 연초에 발표한 물가안정과 경상수지 적자 축소라는 경제
정책기조가 일관성있게 유지되도록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은 쓰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각부처는 이에따라 <>기업의 투자의욕 제고와 경쟁력 회복 <>창업지원 강화
<>중소기업과 영세 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한 실천
가능한 대안을 오는 28일까지 마련키로 했다.
실무대책반은 14개 경제부처 관계국장들로 구성되며 부처별 시책방안을
마련, 28일 첫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김성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