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정관 개정작업 활발 .. 환경 등 유망사업 진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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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환경 레저 등 유망사업으로 진출하려는 상장사들의 정관 개정
작업이 활발하다.
26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3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정기주총 개최를
신고한 12월 결산 상장법인 4백45개사 가운데 정관에 사업목적을 추가 또는
변경하거나 삭제하기로 한 회사는 1백46개사에 달했다.
이중 정보통신진출 예정기업이 36개, 환경사업진출이 34개, 레저진출이
30개사로 전체의 68.4%나 됐다.
특히 정보통신사업의 경우 전자업체는 물론이고 보령제약 계룡건설 대현 등
제약 건설 섬유업체까지 넘보고 있다.
환경사업에도 건설업체뿐 아니라 화성산업 등 유통업체와 제일합섬 등
섬유업체까지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레저사업의 경우 업종을 불문하고 보유 부동산이 많은 상장사들이 활발한
진출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7일자).
작업이 활발하다.
26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3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정기주총 개최를
신고한 12월 결산 상장법인 4백45개사 가운데 정관에 사업목적을 추가 또는
변경하거나 삭제하기로 한 회사는 1백46개사에 달했다.
이중 정보통신진출 예정기업이 36개, 환경사업진출이 34개, 레저진출이
30개사로 전체의 68.4%나 됐다.
특히 정보통신사업의 경우 전자업체는 물론이고 보령제약 계룡건설 대현 등
제약 건설 섬유업체까지 넘보고 있다.
환경사업에도 건설업체뿐 아니라 화성산업 등 유통업체와 제일합섬 등
섬유업체까지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레저사업의 경우 업종을 불문하고 보유 부동산이 많은 상장사들이 활발한
진출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