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5일 단기금리가 연12.3%선까지 급등하자 8천억원의 자금을
6일짜리 역RP 방식으로 지원했다.

단기콜금리는 기업체의 월말자금수요와 한은의 달러매도 등의 영향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금융계는 한은의 이번 자금지원에도 불구하고 지원기간이 6일로 짧아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