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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명화] (23일) '형사 퀸' ; '내사랑 나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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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화극장-형사 퀸" (KBS1TV 오후10시35분)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흑인배우인 덴젤 워싱턴이 주연한
    수사물로 89년작이다.

    영화 "글로리"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은 그는 "모 베터 블루스"
    "말콤 엑스" "펠리칸 브리프" "크림슨 타이드" "커리지 언더 파이어"등
    화제작에서 주연을 맡았다.

    카리브해에 있는 휴양호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살자는 호텔사장인 도날드 페이터.

    도날드가 끔찍하게 목이 잘린 채 발견되자 경찰서장인 재비어 퀸이 수사에
    나선다.

    시장과 호텔부사장 엘진은 사건현장에 마우비의 수첩이 떨어져 있다며
    마우비를 체포하라는 압력을 넣는다.

    퀸과 마우비는 어린시절 절친했던 사이.

    퀸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부검을 지시한다.

    서부극의 전형적인 스토리를 현대의 카리브해로 옮겨놓은 듯한 내용으로
    전편에 흐르는 레게리듬이 흥겹다.

    * "세계의 명화-내사랑 나의 조국" (EBSTV 오후2시10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흑백차별을 다룬 52년작.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을 휴머니즘 시각에서 그린 알란 파턴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했다.

    감독 졸란 코다는 헝가리 출신으로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만들었다.

    "코끼리 소년" "정글북"같은 모험담에서부터 이 작품같은 사회고발물까지
    폭넓은 제작경력을 갖고 있다.

    영화의 주제는 흑백차별이 흑인은 물론 백인에게도 더불어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주지 못한다는 것.

    광활하면서도 풍요로운 축복받은 땅을 인간이 황폐화시킨다는 도입부
    나레이션이 작품의 성격을 예시한다.

    주연 시드니 포이티에, 카나다 리.

    < 송태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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