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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가] MBC, 작년 방송심의 제재 횟수 최다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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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방송심의제재를 가장 많이 받은 방송사는 MBC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위원회가 최근 내놓은 "96년 방송심의의결현황" 자료에 따르면
    MBC가 1백72건의 제재를 받았으며 KBS 1백36건, SBS 1백20건, EBS 5건의
    순이었다.

    95년과 비교할때 SBS 41건, MBC 21건씩 증가했다.

    라디오부문도 MBC가 71건으로 가장 자주 제재를 받았으며 KBS 51건,
    CBS 41건, SBS 21건, BBS 16건, PBC 7건, TBS 6건이었다.

    지역민방의 경우 부산방송이 17건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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