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백과] 포드 '토러스' 5년째 미국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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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승용차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포드의 "토러스"였다.
이 차는 무려 5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 3위는 혼다의 "어코드"와 도요타의 "캄리"가 각각 차지했다.
이 두 차종 또한 4년째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미국 승용차시장의 "트로이카 체제"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 95년 혼다의 소형차 "시빅"에 근소한 차로 뒤져 5위에 머물렀던 포드의
소형차 "에스코트"는 다시 4위 자리에 올라섰다.
반면 소형급 차로 한때 3위까지 올랐던 GM "새턴"은 작년의 경우 5위로
떨어졌다.
더구나 이 차는 매년 판매대수가 줄어 미국시장에서도 소형차 인기가 점차
시들고 있음을 반영했다.
이밖에 GM의 "카발리에" "루미나" "그랜드 앰"이 차례로 7~9위를 차지했고
10위에는 도요타의 "코롤라"가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8일자).
이 차는 무려 5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 3위는 혼다의 "어코드"와 도요타의 "캄리"가 각각 차지했다.
이 두 차종 또한 4년째 제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미국 승용차시장의 "트로이카 체제"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 95년 혼다의 소형차 "시빅"에 근소한 차로 뒤져 5위에 머물렀던 포드의
소형차 "에스코트"는 다시 4위 자리에 올라섰다.
반면 소형급 차로 한때 3위까지 올랐던 GM "새턴"은 작년의 경우 5위로
떨어졌다.
더구나 이 차는 매년 판매대수가 줄어 미국시장에서도 소형차 인기가 점차
시들고 있음을 반영했다.
이밖에 GM의 "카발리에" "루미나" "그랜드 앰"이 차례로 7~9위를 차지했고
10위에는 도요타의 "코롤라"가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