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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 중국에 타포린공장 설립 .. 연산 1만5천t, 4월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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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대우는 국내 타포린 전문생산업체인 부영산업과 합작으로 중국 청도시
    에 타포린 생산공장을 설립키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총 3백만달러를 투자,오는 4월 본격 생산에 들어갈 이 공장은 연간
    1만5천t의 타포린 완제품을 생산해 연 2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대우는 전망했다.

    대우와 부영산업의 지분율은 각각 25%와 75%로 부영측이 생산과 경영을,
    대우는 해외 마케팅을 전담하게 된다.

    법인명은 청도부영소료제품유한공사로 명명됐다.

    대우는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물량을 전량 유럽 일본 등 제3국에 수출할
    예정이며 수요 잠재력이 큰 중국 내수시장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대우는 이 공장에 대한 타포린 원단 공급권을 확보, 연간 1천5백만달러의
    수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1백만달러 규모의 기계설비 및 플랜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공장 건설은 대우가 국내 전문생산업체와 벌이는 16번째 동반 해외진출
    사업이며 타포린 공장으로는 베트남 공장에 이은 두번째 투자이다.

    합작회사인 부영산업은 건설자재용 방수재인 타포린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생산물량 전체를 미주 유럽 일본 등지로 수출, 연간 1백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대우 관계자는 "올해중으로 1백10개의 해외투자자회사를 설립해 모두
    3백40여개의 해외사업망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수출확대와 유망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국내 전문생산업체와의 해외동반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손상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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