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가 이번주중 소진될 전망이다.

21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은 한전주를 3백23만주(주문기준)를 순매수해
한도 소진율이 14.84%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외국인이 살수 있는 한전주는 1백여만주(0.2%)로 줄어
들었다.

< 홍찬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2일자).